이불 빨래도 힐링이 되는 루틴, 나만의 워시25
워시25 마석점 외관 – 조용한 거리 속 따뜻한 단골 장소 2018년부터 지금까지 자주 찾는 마석의 감성 빨래방 이야기사진 편집을 하다 보니... 제가 사진을 억수로 못 찍었네요.혹시 가게의 분위기를 망친 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들었어요.그래도 현장의 따뜻함이 조금이나마 전해지길 바라며, 부끄럽지만 사진 몇 장 함께 올려봅니다 😊 처음 느낌 그대로, 단골이 된 이유 며칠 전, 밀린 이불 빨래를 하러 제가 늘 가는 마석 맷돌로 18에 위치한 워시 25 빨래방에 다녀왔습니다.여긴 제가 2018년 오픈 때부터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단골 장소입니다.감성 가득한 인테리어, 깔끔한 구성, 따뜻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.직접 만든 감성 공간, 사장님의 손끝에서 완성이곳은 남자 사장님이 인테리어부터 소품 하나하나까..